야촌 윤인수 작가는
원숙한 필력과 왕성한 활동으로 현재 민화 화단을 이끌고 있는 제1세대 작가 그룹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이다.
창작과 전통을 넘나드는 넓고 출중한 작품 세계를 자랑하면서도, 민화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작품,
즉 "민화다운 민화"만이 민화라고 불릴 수 있다는 지론을 고수하고 있는 작가이다.
섬세하고 정교한 필치,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색상 등 야촌의 작품은 완성도로 정평이 나 있다.
그간 16회의 개인전을 포함하여 수백 회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, 민화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
"대한민국 민화 전승 문화재 1호"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도 민화의 보급과 교육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.
월간민화 2014년 11월호